피곤하다. 피곤하다. 정말 피곤하다. 경대 엔제리너스 2호점 와이파이 구축해 달라.

어제 오후경에 경대 엔제리너스 2호점에서 아됴스님이랑 잠깐 만나 나눔커뮤니티 리뉴얼에 관한 얘기를 했었다. 대충 틀은 잡았는데, 언제 작업이 끝날지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왜! 왜! 왜! 경대 엔제리너스 2호점은 무선랜(와이파이)이 안되는거냐!!!!!


앞 자리에 앉아 있던 어여쁜 여학생도 가방에서 주섬 주섬 놋북을 꺼내더니만, 몇분 지나지 않아 바로 나가버리더라.

SKT와 롯데가 와이파이 구축 합의를 했다고 하더니만...
뻥인가? 아님 지방의 서러움인가??

그리고 화장실은 2층 전체가 사용하는 공용 화장실이다.
화장실엘 갈려면 족히 20M는 걸어야 된다.

뭐 그거야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당연한거겠지만...
이해한다. 이해한다. 

쪼끔 급하면 화장실까지 뛰면 되고~~~
많이 급하면 화장실까지 나르면 되고~~~


그런데 정작 화장실에 가보니 비누가 없더라. OTL


여자 화장실엔 모르겠다.
남자 화장실에 비누좀 비치해 달라.

상가 반상회를 열어 남자 화장실에 비누좀 비치 하도록 하자.

1줄 요약본

와이파이 구축 / 남자 화장실 비누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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