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경 갑자기 예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동생이 절 찾아 왔었습니다.

연락도 없이 갑자기 올 녀석이 아닌데,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몇일전 사표를 냈다고 얘길하네요.

 

그래서 이제 뭘할꺼냐고 물으니...

그 동생이 하는말이  쇼핑몰을 하고 싶다고 얘길합니다.

그런데 돈도 없고, 자신도 없답니다.

한 숨이 나옵니다.


이 친구 는 벌써 "부정적인 생각" 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는거 같았습니다.
일단 시작 해보고 결정하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또다시  몇년전 제가 했던 얘기들이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서 일할 때도 제 아래 직원분께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시작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지 말라.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제가 XX씨 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 없다.
제가 XX씨 보다 먼저 시작한거 뿐이 없다고...


시작도 해보지 않고 지레겁먹고 도망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지금 해보고 싶은거 못해보면 후회할 날이 찾아온다고...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인간이란 동물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그 생각들이 눈덩이 처럼 커진다는 일명 "눈덩이 효과"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은 가급적 떨쳐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책중에 "긍정의 힘" 이란 책도 있지만, 굳이 찾아서 읽을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책을 읽고 자기껄로 만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읽지 아니한거 보다 못한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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