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그녀가 추천해준 오뚜기 기스면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이 비가 그 칠 때 즈음이면 이제 봄이 오겠지요...
우유 하나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여기저기 먹을만 한거를 찾을려고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기스면 사면 종가집 맛김치 하나 줘요~
얼씨구나....
하면서 냅따 계산을 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기스면?
먹어보니...
나름 괜츈하네요... 당분간 기스면으로 끼니를 때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