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토니 길로이' 감독의 '본 레거시(The Bourne Legacy)'를 봤습니다.
본 레거시는 지난 8월 북미를 개봉으로 우리나라는 9월 6일 오늘 개봉했습니다.
사실 본 씨리즈 4편인 본 레거시는 서울 강남역 주변과 과 2호선에서 촬영을 해서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주일 정도 촬영을 했다고 하던데..
대충 어림짐작으로 한 2분여 정도?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줄거리
국 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 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거대한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재밌다', '재미없다'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겠지만,
개인적으론 전편과 연계되는 줄거리!!! 리얼한 액션(바이크 추격전)은 정말 볼 만 했습니다^^
바이크를 좋아해 확인해 보니
추격전에 사용된 바이크는 혼다 CRF 450X 이더군요^^
CRF 450X - http://powersports.honda.com/2012/crf450x.aspx
THE BOURNE LEGACY (2012) - MANILA Motorcycle Chase Scene - JEREMY RENNER
본 씨리즈를 정리를 하면...
2편 <본 슈프리머시> 2004
3편 <본 얼티메이텀> 2007
4편 <본 레거시> 2012
The Bourne Legacy - Trailer (HD)
본 레거시 1차 공식 예고편
본 레거시 2차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