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계의 디비딕화 되어가는 홀릭을 생각하며...

디비딕이라고 얘길 하면,
몇분이나 기억을 하고 계실런지...


처음 블로그홀릭을 만들게 된 이유는...


여기저기 인터넷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블로그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나, 팁 같은걸 서로서로 공유하는 사이트가(찾기쉽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사실 이래 저래 생각만 몇 개월 했었다.

그 때 당시 취업도 안되고.. (지금은 부산의 모 IT 업체에 취업을 한 상태이다)
남는게 시간이라 약 2주일전인 2009년 10월 4일 얼렁뚱당 사이트를 오픈을 했다.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난 정말 목이 말랐다. 그래서 혼자 삽질해가며 우물을 팠다'

아니 지금도 열심히 파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블로그에 관련된 질문을 하면 거진 혼자 답변을 하는 입장이지만...


모 포털 사이트의 무식iN 이 아닌...

블로그홀릭은 블로그계의 디비딕으로 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심히 해본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글귀를 생각하며...
오늘도 지우개는 달리고 있다. 홀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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