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사업계획서(키워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된다.

허나, 소호창업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대부분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아니 몰랐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 다.



왜 맨땅에 헤딩을 하고 싶을까?

비단 소호창업(온라인 쇼핑몰) 뿐만은 아니다.
드라마나 각종 영화 제작에 앞서 스토리 보드는 필수 항목이다.

필자가 디자인회사에 있을적에도 매주 월요일만 되면,
업무 시작하기에 앞서 2시간 정도 스토리보드를 이용해 회의를 했다.

블로그나 웹사이트 제작시,
미리 계획 되어 있으면 맨땅에 헤딩할 이유가 줄어든다.

그 만큼 무슨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가 철저히해야 된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단어로 유명한 기업 블로그를 살펴 봤다.

 




 

비비디바비디부란?
bibbidi bobbidi boo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주문으로, 요정 할머니가 신데렐라에게 무도회에 필요한 옷과 구두, 그리고 마차를 만들어주면서 외는 주문입니다.


 
포스팅 내용과 다른 여담이지만....

제가 볼 땐,
블로그에 신경을 안쓰고 있는거 같았다.

SKT에서 뭘 하는지 뭘 파는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알것이다.

그럼 왜 SKT는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필자가 볼 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SKT 관련 이야기들을 보여 줄려고 만든거 같은데...

커뮤니케이션은 거의~~~~ 안되는거 같다.

포스팅만 하면 만고 땡인가?
그건 아니다. 관리를 해야 된다. 관리를 하지 않을꺼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

답글 달아줄건 달아주고, 트랙백 날릴껀 날리고...
일명 소통을 해야 된다. (사실 전 소통을 못하고 있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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