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먹은 우유팩은 이렇게 헹구고~ 찢어서~ 모으세요.

사실 군대가기전에는 물로 한번 휘~~~ 행구고 버린게 다 였습니다.

그런데...
군대(신병훈련소)에서는 다 먹은 우유팩은 이렇게 해서 버려야 된다고 가르치더군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은 다 알꺼 같네요^^

벌써 10여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몸에 배여 있어서 지금도 전 이렇게 다 먹은 우유팩을 모아서 밖에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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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로 깨끗히 헹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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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우유팩을 보시면, 접착된 부위(?)가 있습니다.
이 부위를 손으로 잡고 아래로 살~ 살~ 찢어서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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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닥 부분도 살살~ 손으로 찢으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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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못 찢었는데요.
예쁘게 잘 찢으면 사각형 모양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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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게~~ 잘 찢어서(?) 모은 다음
'재활용 종이 버리는 날'에 집 밖에 내 놓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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