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과자 포장 권장소비자가격이 없어진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라면.과자 포장에 '권장소비자가' 없어진다'


그럼 어떻게 되는걸까요?


아래의 예는 설정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소비자 : 언니 저  니트 볼수 있을까요?
판매자 : 언니는 저 니트 입으면 안예뻐~

소비자 : 이게 더 예쁠꺼 같은데.. 가격은 얼마예요?
판매자 : 이거 XXX 원이야.. 그거 말고 조금더 주더라고 언니한테 어울리는거 이거 사~

소비자 : 그럼 저건 가격은 얼마예요?;;;;;
판매자 : XXX 원인데.. 언니한테 특별히 XXX 에 줄께..

판매자 : 언니가 보고 온거 그건 끝처리도 이상하고 입으면 금방 늘어나.
            그거 말고 이것 새로 나온건데 이거 언니한테 잘 어울릴꺼야~ 

소비자 : 비싸네요. 다른곳 알아보고 올게요.
판매자 : 장난쳐?! 기껏 설명해주니.. 오지마 재수 없써.


얼마전 불만제로에서
동대문에 관한 내용을 방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방송내용이 과장된것도 없지 않지만...



권장소비자가격이 없어진다면..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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