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13분 트래백이 걸려서 확인해 보니...

이거 뭐지...
새로운 프로젝트-Blogger's Survival "不老高手" 라는 제목의 트랙백이 걸렸다.

제 블로그에 오셨으면.
하다못해 댓글이라도 하나 주시고 트랙백 거시지... 아니면 방명록에 글을 주시던가...

딸랑 트랙백 하나 걸고... 새로운 프로젝트-Blogger's XXXX 에 제가 적은글을 트랙백 날리고 회비 5만원 내고 워크샵에 참가 하라구요?

트랙백도 얼토당토 않은
2009/04/03 - WEBSITEOUTLOOK 에서 측정한 지우개닷컴의 가격은? 요기에 걸으시고...

전 관심 없습니다.



덧) 또 예전 일화가 생각나네요.

예전 모 디자인업체의 팀장으로 있을 때 일이다.

어느 부하직원이 나 한테 죄송하단다. 뭐가 죄송할까? 이유를 물었더니...
이유인 즉슨.. 팀장님 기대에 못 미쳐서 너무 죄송하단다.

그래서 이 말을 해줬다.
제가 XX씨 보다 포토샵, 드림위버, 플래쉬 기타 잡다구리한 프로그램을 조금 더 잘 다루는 이유가 뭐겠냐고?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 없다.
제가 XX씨 보다 먼저 시작한거 뿐이 없다고...

블로그도 마찮가지 입니다. 전 먼저 시작한 이유뿐이 없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검색하면 전부 다 나옵니다.

블로그의 아버지격이라 불리는 사람은 누군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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