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오고 며칠 뒤 큰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누나 왈, 조카가 사용 중, 아니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아이폰 6s가 액정이 망가져서 요즘 짜증이 장난이 아니다. 네가 고칠 수 있으면 고쳐 봐.

쩝;; 뭐 요즘 남는 게 시간이니, 인터넷으로 액정이랑 배터리 구입해서 오라고 했더니만,


오늘 아니 어제 갑자기 누나가 찾아오더니 다짜고짜 액정이 부서진 아이폰 6s를 나에게 던지면서 고치라고 하더라...


@_@;;





기존에 있던 배터리를 보니 2015년 흠;;

내 기억이 맞다면 6s 배터리 무상 교환 해준 걸로 기억하는데, 일련번호를 조회해 보니 역씨나 무상교환 대상인 걸 ㅋㅋㅋㅋㅋ


아무튼, 후다닥 액정 교체하고 배터리도 교체하고 


짜잔!!

배터리 성능 최대치도 기존 74%에서 100%

오늘 할당량 끝!

Ps. 이런 건 매형 시키지, 꼭 나한테만, 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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