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면 컴퓨터 관련 서적 뿐이 안보던 녀석이.. '부재 - 책 읽는 지우개'

출,퇴근 및 짜투리 시간에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책을 읽기전엔 출,퇴근시 버스를 타면 멍때리거나 아니면 이어폰에서 나오는 노래만 듣고...

지하철을 탈 경우엔 앞자리에 짧은 치마를 입은 어여쁜~ 여성분이 앉아 있을시엔 난해한 시선처리 때문에 불편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뭐~~ 이것도 저것도 안될땐 최후의 수단으로 자는척(?) ㅋㅋㅋ 하기 ㅡㅡ;

책을 읽고 있는 지금은 멍때리거나 노래듣고 자는척(?)을 안해도 되니 정말 좋군요~

2010/04/04 - [책 읽는 지우개] - 조선의 마지막 황녀 :: 덕혜옹주
2010/04/25 - [책 읽는 지우개] - 나의 아름다운 정원 - 심윤경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귀향' 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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