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여자)가 해운대에 살아서 겸사겸사 얼굴도 볼겸 갔다 왔네요.

아줌마는 강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 였습니다. ㅋㅋ

16개월 아기는 유모차에 태우고 8개월 아기는 업고...
조카 한명은 손잡고...

다른 조카 한명은 제가 손잡고 다니고...
만약 오늘 해운대에서 애기 4명 손잡고 다닌걸 봤으면, 바로 저 입니다.

결혼도 안한 아니 여자친구도 없는 총각인데, 애아빠 소리듣고... 아~ ㅠㅠ*
애들보는게 정말 힘들군요.

이제 발 닦고 자야 겠습니다. 피곤해서 코피 터질꺼 같네요;;;



제 블로그를 볼 일은 없겠지만....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덧) 서현아 다음번에 삼촌이랑 꼭! 아쿠아리움 가자.
돈이 없었던게 아니라, 피곤해서 안갔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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