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측에서 해명글이 올라왔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뭘 귀담아 듣겠다는 소린지? 당췌 이해가 가질 않는다.
네이버가 슬슬 긴장했는가 모양이다.
누리꾼들 사이로 급속도록 번진 광고배너안보기, 시작페이지 바꾸기 등등 여파가 장난 아니었는가 보다. 그 짧은 시간에 파장이 컸던 모양이다. 아니 네이버 트래픽이 줄었는 모양이다.
필자생각엔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다. 네이버가 이 짓으로 인해,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생길것으로 판단된다.
왜 "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 을 공지로 띄웠을까? 공지로 띄울만큼 급박 했던걸가?
"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 보기
아는 분이 NHN에 있는데, 옹호글을 올렸더라...
어쩌면 당연한건지 모른다.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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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고라형 서비스 '네고라(?)' 오픈 - 첫주제: 실시간급등검색어
Tracked from 날자~ 타조알 2008/06/13 18:43 삭제사족을 먼저. "꽁트는 꽁트일뿐 오해하지말자" 사족을 먼저 쓰는 이유는 이런글 써야하는 사람이 아닌데, 글을 쓰게되는 하늘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사용자와의 소통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글 올라오는 속도가 아고라 와 비슷하군요. http://tw.naver.com/nboard2/list/1000003343 원래 서비스 이름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이지만 그래서, 혼자 이름 붙여 봤습니다. "네고라" 몇시간전에..




Comments List
이젠 뭐 네이버 안들어간지 꽤 지났네요..
없어도 불편한게 없습니다..
네... 전 간혹가다 스팸메일 지우러 가는 것 뿐이 없어요~ ^^
저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옮겨왔는데, 블로그만 보더라도
확실히 네이버는 싸이월드처럼 잘 차려진 주는 먹이 먹는 식이고
티스토리 오니 자기가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더 블로그 다웠습니다.
물론 네이버의 편리하고 우수한 완성도 있는 서비스들도 장점은 있겠지만요.
근데 글을 읽어 보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점에서 네이버를 비판하신 건지는 알수가 없네요
제가 이해가 짧아서 그런건지...
공감가는건 저도 공지를 읽으면서 오히려 몰랐던 네이버의 폐단들도 알게된 느낌이었습니다.
말투도 정치인 변명하는 거랑 비슷하고..
마이너스는 확실한듯 해요.
재밍님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불만인 사항은 예전 제가 포스팅한 글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http://www.ziwoogae.com/466)
이 글(http://www.ziwoogae.com/466)제가 적어도 솔직히 억지긴 억지죠. 저런식으로 따진다면 비단 네이버 뿐만 아니라, 웹상에서 이뤄지는(블로그, 카페, 웹사이트 등등) 매매는 전부다 사업자내고, 통판신고 하고 해야 되는데...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간 욱" 하는 마음 때문에 적었습니다. 제목도 "믹시는 광고성 게시물 도배 사이트 입니다" 라는 글을 읽고..." 이거죠
어떤이가 우스개 소리로 그러더군요. 대한민국에서 장사할려면 법 지키고, 세금 꼬박 꼬박 내면 망하는거라고.
네이버는 스스로가 자랑하던 공정성에 발목이 잡힌 케이스죠. 저도 지난 대선 때 정치관련 이슈를
계시판 하나로 통합한 걸 보고 미련없이 다음으로 바꿨습니다. 포탈의 문제는 결국 얼마나 익숙하냐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적응하니 다음도 네이버 이상의 검색이 가능했거든요. 무엇보다 다음이
계시판 검색이 안 되다가 계시판 검색을 가능하게 만들고 나니 카페 중심의 양질의 컨테츠를 쌓아 온
다음 쪽이 훨씬 유리해졌다고 봐요. 카페는 일단 지식인과는 달리 카페 지기가 계시물 선별이 가능
하니까요.
네이버가 지식인 서비스로 뜨기 시작했는데 요즘 지식인 서비스, 완전 복사, 붙여넣기 신공의 경연장
이 되어가고 있죠. 한 마디로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했다는 건데 지식 서비스 안 쓰기 시작한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네이버의 폐쇠성, 자신이 가진 컨텐츠는 자신만이 소유하겠다는, 네이버란 포탈
이 어떻게 컸는지에 대해 완전히 망각한 듯한 검색 정책에 정나미가 떨어졌다죠 -_-;;
게다가 결정적으로!! 타 포탈이나 블로그에서 퍼온 글을 네이버에 무단으로 올려놓는 블러거의 경우
대처방식이 참 뭣같았단 말입니다. 메인에 띄워서 프리뷰수 팍팍 올려놓고 써먹을대로 써먹은 후에야
원 게시자의 항의대로 삭제해주던 그 지랄에 학을 땠죠.
아무리 줄 땐 앉아서 주고 받을 땐 서서 받는다고 해도 도둑맞은 내 계시물을 삭제해 달라는 정당한
요구를 이용해 먹을 대로 이용해 먹은 후에야 선심쓰듯 삭제하다니, 아주 제대로 제법들입니다. ^-^
우야됐든 네이버 안 쓴지 꽤 되네요.
독점 기업이 언젠가 한번 큰 코 다쳐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네이버측의 초심이 어떤건지 몰라서 초심처럼 돌아가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이버에 하고 싶은 말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닮아라"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naver가 never가 되가는듯 하네요 ㅎㅎ 역시 발빠른 자많이 net를 자치하게 되네요
후후~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