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작업실
소니 MDR-V55 그리고 Capriccio(카프리치오)
KTX를 이용해 서울에 자주 가는 저로서는 약 2시간 40여 분이라는 시간이 무료해서 그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처음엔 책을 읽었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언젠가부터는 그냥 노래만 들으면서 이동하게 되더군요^^; 1년 동안 잘 사용했던 아이폰 번들 이어폰이 어느 날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해... 결국엔 왼쪽이 안들리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이번에 지른 소니 헤드폰(MDR-V55) 입니다. v55 를 사용해 보니 베이스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소니 MDR-V55는 머리를 숙여도 잘 안벗겨 진다능;; 또 한가지 전 귀가 작은 편인데.. 제 귀에 쏙 들어 오더군요 ㅎ 혹여나 구매하실 분들은 꼭 청음하시길... 그리고 아이폰 추천 오디오 플레이어 어플 capriccio(카프리치오) 안드로이드에 파워엠프가 있..
2012. 8. 1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