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골목 식구들과 영화 로빈후드를 보다.
사실 책방골목카페를 알기전...
영화보러 갈일은 예전 여자친구 있을땐 몰라도 혼자가 된 지금은...
뭐 그건 그렇고...
얼마전 책방골목 식구들과 같이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봤었고, 오늘은 스콧 감독의 로빈후드를 봤다.
런닝타임이 148분 2시간 28분 ㅎㄷㄷ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스콧감독의 영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러셀크로우를 좋아해서 급 땡겼는지도~ ^^;;
2010/05/05 - [지우개 하루] - 어린이날 기념 책방골목 식구들과 등산을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