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이래저래 진료한뒤 처방받고 약국에 들려 약을 받았는데..
하루 4번 먹더군요 윽..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ㅎㅎ
뭐 그건 그렇고...
요즘은 컴퓨터 보단 책읽고 영화보러 다니고... 이래 저래 혼자 살림하고 있네요^^;
이런 여유가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백미만 먹다
이번에 현미로 바꿨는데... 괜찮더라구요.
현미는 압력밥솥에 지어야 제 맛이라고 하던데.
사정상 일반 전기밥솥에;;;
그래도 맛은 좋답니다^^
현미는 씻고 약 10시간 이상 불려야 된다고 합니다.
현미밥으로 바꾸고 나서 10여분이면 식사가 끝났던 시간들이
최소 30분이상으로 늘어난거 같습니다.
덕분에 현미밥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도 꼭꼭 씹어서 먹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