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박스와 파레트를 이용한 누나만의 정크 스타일 리폼

얼마전 제 블로그에 (지우개 작업실) 에 누나가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작업실로 내려오니깐~~~

그 문제의 박스가 아주 아주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예쁘게 변신을 했더라구요~ ^^


이랬던 녀석이 ~~~~~




이렇게 변신을 했죠~ 우앙아아앙~~~ >_<






살짝 밀어보니깐~ 스르르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길레~

바닥을 살펴보니깐!!! 글쎄~ 바퀴도 달렸더라구요~ ㅋㅋ


사이즈는 어림짐작으로 가로 60cm 조금 더 되어 보이고, 세로 1m 정도(?) 아무튼 공간박스 7개와 파레트를 분해해서 조립을 했더라구요.



색칠만 하면 완전 이쁠꺼 같아요~~~ 두근 두근~~~


누나말로는 정크 스타일로 한다고 하던데, 사실 제가 볼 땐 컨츄리 풍?? ㅋㅋ




이건 이쯤 해두고~~~

작업실 귀퉁이를 보니 쑥대밭이 된 ㅠㅠ*

결론은 이건 제가 치워야 될 듯~~ 흠흠...




누나가 요즘 진짜 바쁜데, 사실 옥션 초특가 행사중이거든요...

왜 이런 뻘짓을 하고 있는지 그저 궁금할 뿐이죠 ㅡㅡa


누나가 지금 옥션에서 하고 있는 초특가가 끝나면 살짝쿵 누나 꼬셔서 파레트 줏으로 가자고 해야 겠네요~
(저도 만들어 달라고 해야 되겠어요 ㅋㅋ)

저희 동네엔 출판사가 많아서 길 가다 걸리는게 빠레트거든요 ㅋㅋ


색칠까지 다 끝내면 다시 포스팅 할께요~ ^^


Ps. 요즘 진정한 주침야활 생활이 되 버린듯 하네요.
낮엔 배송하고 토끼잠 자고~ 밤엔 쓸만한 물건 업으로 돌아댕기고 ㅋㅋ

친구들이 보면 취직하라고 그러는데,
약간(?) 궁핍은 하지만 사실 지금 이 생활이 매우 즐거워요~ ^^
만족하고 있어요~~ 나만 만족하면 된겨~~~ 버버벅 (ㅡㅡ;)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