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디자인 회사에 있을적에 애플 아이맥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사용하기 편리했었던 걸로 기억나는군요.

현재 사용하는 애플 제품은 구글코리아에서 받은 아이팟터치 2세대와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방엔 데스크탑이 없습니다.

방이 작은것도 있지만...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도 않고... 지하 작업실에서 서버로 돌리는 녀석도 있고...
데스크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사실 Windows 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정확한 답일런지 모릅니다.

맥북과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는 지금도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각종 금융사이트에 접속하는게 지랄같아서 ㅡㅡ;
그럴땐 동생방이나 서재에 있는 데탑(Windows)을 사용하지요. ㅋㅋㅋㅋ

MacOSX 에서도 각종 금융기관에 접속해 결제나 조회가 가능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알라딘에서는 MacOSX 로 결제도 가능하더군요. (단 휴대폰만;;;)

가끔씩 혹자는 나에게 물어봅니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 뭐가 좋냐고?


메일 확인 및 발송, 트위터 및 각종 SNS, 블로그, 사이트 관리, MP3 청취, 동영상 재생, 네이트온, 문자전송,
기타 여러가지 어플... 그리고 간단한 웹서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치를 사용하고나서 부턴...
메일 확인이나 블로그 관리 혹은 간단한 웹서핑을 위해 컴퓨터를 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요??

사실 아이팟은 화면이 작아 불편 했었는데..
iPad가 국내에서 정발될 날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tore.apple.com/us/browse/home/shop_ipad/family/ipad?mco=OTY2ODA0NQ

얼마전 스티브잡스와 에릭슈미트가 모카페에서 만났었죠 ㅋㅋㅋㅋ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