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 사건 촛불집회 - 10월 10일 오후 4시~9시 서울시청앞

이땅의 모든딸들을위해 엄마들이뭉치자! 촛불집회요청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2358

아동성폭행은 살인행위! 법정최고형+피해보상까지하라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2124

나영이사건 항소법원은 파기환송 해주십시요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2375

나영이사건 평화촛불시위를 위한 행동지침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068418&pageIndex=1


Daum 아고라

서명진행중 나영이사건
이땅의 모든딸들을위해 엄마들이뭉치자! 촛불집회요청

459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나영이사건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일단 아랫글이 첫화면에 안보여서 다시수정합니다-10월10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시청앞에서 나영이와 이땅의 모든 딸들을 위한 평화촛불시위가 있습니다.
각자 촛불,종이컵,마스크,쓰레기봉투,각자 만들수 있는 사람플래카드 준비하여
만나요 전 혼자서라도 딸과함께 갈겁니다. 여러분도 딸과함께 모여주심 감사하며 앞으로 결혼할 미혼이신분들도 들도참여해주세요.
엄마들의 위대함을 보여줘요!!!!!!!!
지방에 사시는 엄마들은 각학교 홈페이지에 그지역시청에서의 촛불시위를 10월10일에
만나기로 글을 열심히 올리셔서 단몇분이라도 고통을 함께해요~

1년에 천명이 넘는평균9.5세의 아이들이 성폭력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몇년만 살고 나오면 되니까 범죄자에겐 그리 두려운일도 아니겠죠

그러니 재범율이 많은게 아닙니까?

왜 초범이기때문에 봐줘야하는겁니까?

왜 나이가 많다고 봐주는겁니까?

왜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봐줘야하는겁니까?

왜 술을 먹었기 때문에 봐줘야 하는겁니까?

판사는 피해자가 아닌데 왜봐줍니까 ?피해자는 용서 하지 못하는데 말입니다.

피해자는 죽어서도 잊지못할 고통을 이미 당했는데 말입니다.

피해자의 아픔은 명확하거늘 가해자의 상황에 맞게 조율되어지는건 넘 가해자의 입장에서

만든 법 아닙니까?

나라에선 출산장려를 위해 아이낳으면 돈까지 줍니다.

이런 개같은 나라에서 과연 우리아이들을 잘키울수 있을까여?

또다른나영이가 나타나도 가해자가 가벼운처벌을 받는다는걸 알면서 우리의 딸들을

유치원에보내고 학교에 보내고 학원에 보내고 길거리에 내놓을수 있을까여?

출산장려를 하려면 아이들이 살기좋은세상부터 만들어야하는것 아닙니까?

법이 물렁하니 세상에 미친새끼들이 하도많아서 이젠 학교내 화장실도 무섭고 학원건물에 있는

화장실도 무섭고 구석구석 다 무섭습니다.

매일 딸아이를 학교근처까지만 데려다 줬습니다.오늘부터 교문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나영이도 학교등굣길에 불과100m를 앞두고 일을 당했습니다.

어른이 당했어도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 하는데 9살밖에 안된 나영이가 그당시

겪었을 고통을 상상하면 치가떨리고 분노가 끊어올라 복받친 눈믈이 계속 터져나옵니다.

성폭행범들에게 관대한 이런개법 누가 만든겁니까?국회의원들이 만든거 아닙니까?

이럴때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합니다. 당신들이 만든법 국민들은 인정할수 없으며

앞으로 우리의 딸들이 이땅에 모든 성폭행범들에게서 조금이라도 안전할수 있다면 엄마들은

팔을 걷어 올려야 합니다.더욱강력한 법을 만들어야 하며 성폭행범들에겐 어떤사유도 참작되어

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살인보다 더 무거운 죄이며 끔찍한 고통으로 온전하게 살아갈수 없기때문입니다.

가해자의 처벌수위 인정못하는것과 법개정에 관련되어 이땅의 딸가진 엄마들 모두 모입시다.

우리의 힘을 보여 줍시다.
10월10일 토요일오후4시부터 시청앞에서 모입시다.각자종이컵과촛불,플래카드,쓰레기봉투,마스크등을 준비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전 나영이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또다른우리의 딸들을 위해서 혼자서라도 나갈겁니다.내 딸을 데리고요.. 여러분들도 아이들과함께 나와서 엄마의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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