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시장 맞은편의 깡통시장 맛있는 어묵(오뎅)집을 소개합니다.

집이 국제시장 근처라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12번도 갈 수 있는데, 잘 안가지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해서 그냥 바람도 쐴겸 사람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로 누나랑 아이 샤핑하러 시장엘 갔습니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아서 인지, 구제나 바닥에 재고정리로 물건들이

많이 깔려있어 또 색다르네요.

빨간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어묵이랑 떡뽁기 같이 먹는데만 유독~

여름이라 팥빙수를 해서 그런지 하나 건져 먹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허기진 맘에 ㅎ 덤볐습니다.
그리고 해냈습니다..의지의 지우개군 ㅎㅎ



매운 떡볶이와 오뎅 그리고 팥빙수를 파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어묵(오뎅)을 먹고 팥빙수도 한그릇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밤새 끓이고, 달긴 팥이라 더욱 맛있다고 설명해주시네요)





다 먹으니깐, 리필까지~ ㅋㅋ 기분이 급! 좋아지더군요^^


위치는 깡통시장 할매유부전골 바로 밑에 있어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 ㅋㅋ



추) 누나 말을 들으니 옥션에서도 판다고 하네요 ㅋㅋ

 

옥션에서 먹어보기~~~

이거 홍보아닌 홍보가~ ㅡ,.ㅡ;;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