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네이트닷컴에서 블로그 스피어인 블독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한입으로 얘기하는것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부정하지는 않지만,
사실 내가 봐도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믹시나우세이에 비해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런 질책들이 쏟아져 나오는건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고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관해 어느정도 스킬이 있으신 분들이 보는 눈이다.

예로 블로그하면 네이버 블로그 뿐이 모르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얘기다.

티스토리(?) 이글루(?) 텍스트큐브(?) 모르는 사람이 허다하다.

예전 쇼핑몰카페 지역장 할때가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난 포토샵, 일러스트은 기본이고, 플래쉬, 드림위버 기타 잡다한 프로그램을 약간은(?) 다룰 수 있다.

내가 이 정도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니깐...
카페 모임에 참석한 분들도 나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180도 달랐다.
모임에 참석했던 분들 대다수가 포토샵도 못 다루시는 분들이 허다했다.

이걸 본 후...
난 내가 생각이 너무나 짧았던 걸 깨달았다.
내가 알고 있다고 해서, 모두다 알고 있는건 아니라는 걸...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여러 블로거가 말했듯이...
참고할껀 참고하고... 필요없는건 과감히 버려야 될 것
이다.


블로그에 관해 어느정도 스킬이 있으신 분들의 말씀만 전적으로 듣지 말고...
이제 막 블로그라는 녀석을 접하신 분들의 목소리도 들어줬으면 좋겠다.


블독... 아직은 너무나 미비하지만...
포털사이트 블로그 설치형 블로그건,
유명 블로그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블로그 너나 할꺼 없이...

블로그는 모두 연결시켜 주는 고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지우개 생각 -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