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실 전 술을 잘 마시는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소주 한병은 마십니다.

술 권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난 마시기 싫은데, 억지로 마시라고 하는 사람들...

주량껏 마시면 좋은데 말입니다.

아는 사람중에도 있습니다.
뭐 하면 술마시자고 하는 사람...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들에겐 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사실 전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술 마시고,
기분 좋다고 술마시고,
축하 한다고 술마시고,
............................

공공의 적 - 설경구씨 대사가 생각 나네요.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리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뀌다."


전 술 안마셔도,
축하해 줄 수 있고, 위로해 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술이 낙인 분 들은 제가 이해가 안되시겠죠.





저 역씨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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