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볼일이 있어, 잠깐 나갔다 오니...

불과 몇분사이에... 이따마한~~~ 빠레트가 있는게 아닌가??

분명 누나가 업어온거 같은데... 저건 어디서 업어온건지;;;



철망은 업어올 때가 없을껀데... 산건가 ??


빠레트와 철망을 치워보니...

하얀옷을 입은 녀석이 나타났다~~~ ^^


원래는 요랬는데... 하얀옷을 입으니깐~ 깔끔한게 더 이쁘다~~~ 헤헤^^

누나 말로는 정크스타일 수납장이라고 했는데, 내 눈엔~~~~ 약간 빈티지삘 이랄까?
작업과정을 못 봐서 사진없는게 아쉽네요.

책상에 보니...
얼마전에 파리바게트에서 얻어온 하트 바구니 속에~~~ 새하얀 머그컵이~
ZIWOOGAE.COM 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그컵이~~~ 우와아아앙 감동 좔좔 ㅠㅠ*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았는지..
"사용하지 마시요!! / 코팅처리 안됐다는 문구가~~~ ㅋㅋ


전 세계에서 나만있는 누나표~~~~ ZIWOOGAE.COM 로고 머그컵!!!!!

언제 코팅을 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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