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 파워블로그에 관한 무수한 글 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사실 난 그 딴거 관심없다.

앞서 말했듯이...

난 블로그를 좋아해서, 아니 컴퓨터를 좋아해서 하는것이다.

블로그를 접하고 약 2여년이 지난 시간에...
참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하더라...

아마 그 때쯤 티스토리 초대장이 많이 풀렸던 걸로 기억한다.

그 때 부터 난 사실 웃겼다.
블로그 하면서 뭔 블로그 글 쓰기 방식이 있나?



저학년 초딩이 일기를 쓰면 선생님 한테 검사받듯이.
남들이 말한 그 방식대로 적어 불특정 다수한테 검사를 받는건가?



자기 꼴리는 대로 쓰면 되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 그런데 왜 굳이 할려고 하는가...


남들 한테 보여주기 위한 아부인가? 굽신~ 굽신~

아부는 집에 있는 마눌님 한테나 하시죠....



얼마전 까지 나도 한번? 소통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

역씨 씨잘대기 없는 뻘짓이었다.

그런데 왜 계속 블로그를 하냐고?
배운게 도둑질이다.

기본적인 서버구축 DB관리 코딩 디자인 프로그래밍 컴퓨터 A/S 할줄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데, 왜 그들의 기준에 맞춰야 되는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결론은 난 TNM 에서 뭘하는지도 관심없고, 파워블로그 이딴거 에도 관심없고,
그들이 뭘 하던지 관심 밖에 일이다.



소통 이딴거 필요없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계속 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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