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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구매한 운동화, 판매자 전화를 받다.


ㅋㅋㅋ

방금전 모르는 전화가 오길래 냅따 받았다.
요즘은 전화 올 때가 없어... 가리지 않고 전부 다 받는다.
(다 받아 주어라~~~~)


판매자 : 얼마전 옥션에서 운동화 구매 하셨죠?
지우개 : ㄴ ㅔ; (사실 구매한지 4일이 지났다.)


판매자 : 상품평에 남긴 이미지 삭제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우개 : ㅡㅡa (애초부터 하자 없는거 보내주지 거참...)


판매자 :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깐, 깔창에 하자있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지우개 : 깔창도 뜯어져 있고, 뒤에 로고도 페인트 자국도 있고...
(잠 오는데 통화가 길어 질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판매자 : 지워주시면 교환해드릴께요. (버벅 거리며...) 아니 다른 상품으로 보내 드릴께요.
지우개 : 싫은데요.. (귀! 찮! 다!)


판매자 : 네...

뚝~



귀찮다...

왕복 배송비 물어가며(돈도 아깝지만...)
(5,000원이면 담배가 2갑이다!!)


택배 보내는거 귀찮단 말이다.


당신들은 업체라 매일 택배기사가 오지만,

난 아니란 말이다!


택배사에 전화 걸고,

약속잡고.. 기다리고... 안오면 또 전화하고... 또 기다리고...

빠르면 2~3일 길면 일주일 넘게 걸린단 말이다!

.

.

.


"나도 쇼핑몰 해봤고~"

"나도 오픈마켓에서 장사 해봤고~"


반품이나 교환시 업체에 지정(계약)된 택배로 물건 안보내면...

날도 더운데... 대략 짜증 이빠이 나고~


micki-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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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ardisch 2009.08.21 21:48 신고

    하자가 얼마나..;;

    • BlogIcon 지우개 2009.08.21 22:53 신고

      신고 다니는데는 불편한건 없습니다.
      중고물품을 산것도 아닌데... 너덜너덜해진걸 받으니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2. BlogIcon 백조트래핑 2009.08.21 22:31 신고

    잘 하셨어요 ^^

  3. BlogIcon II Fenomeno 2009.08.22 03:00 신고

    요즘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많이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정말 그런 분들은 지우개님 같이 혼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 번 대강대강 슬렁슬렁 넘어가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인터넷으로 물건 사기가 조금 ㅎㅎ 조심스러워 지네요

    다시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BlogIcon 지우개 2009.08.22 13:23 신고

      사실 옷이나 신발은 인터넷으로 잘 안사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른분들께서 작성하신 상품평을 보면 다 괜찮은데 저만 하자있는 제품을 받아버려서... 상콤한 기분이었습니다.

      II Fenomeno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BlogIcon 김민영 2009.08.22 15:27 신고

    완전 웃기네요 ㅎㅎ

    저도 왠만해서는 인터넷에서 물건 안 사려고 합니다
    하자는 물론이고 특히 교환면에서는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왠지 싼맛에 구입하기는 하지만 뭔가 속고 산다는 기분이 드니까 말이죠 ㅡㅡ

  5. BlogIcon 엘군 2009.08.22 19:42 신고

    -_- 성질나는 일이군요 뒤집어 엎기엔 에너지 낭비고-ㅎ

  6. BlogIcon Joshua.J 2009.08.23 13:44 신고

    얼마전 pmp하드 구입한적이 있었죠 네.. 구입했었는데 포맷해서 보내달라니깐 이객기들이 포맷해서 안보내줬더군요.....

    결국 교환신청했는데 이넘들이 반품신청으로 돌려버렸습니다 -_-ㅋ

  7. BlogIcon 그별 2009.08.24 09:47 신고

    잘 못된 상거래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고생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