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100메가 광랜이 들어 왔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비대칭의 서러움은 날려버리겠네요...



제가 파워콤 3년 약정을 계약 했었습니다. 최초 가입일은 2006년 12월 10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파워콤 프라임이,
이래저래 할인 받아서 사용료가 월 23,150원 입니다.


위약금 때문에, 파워콤 고객센터에 전활 걸었습니다.

이유를 묻어 보길래...
100메가 광랜이 안들어 와서 그런다고 하니깐, 올해 중순부터 광랜이 들어 왔다고 하네요.

광랜으로 바꿀경우,
할인 받는거 다 합쳐 사용료는 처음 설치비를 제외한 월 26,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혼자 또 열심히 머릴 굴렸지요...
파워콤 100메가 광랜으로 갈아타느냐... 아니면 쿡으로 가느냐...

이래저래 주판튕겨보니,
쿡이 약 1,500원 정도 더 싸더라구요...

결론은 파워콤은 약정만료기간인 12월 10일? 11일? 약 3개월이 지나고 해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쿡으로 설치 할려고 합니다. 으헤헤헤헤~~~
어이쿠야 이제 즐겁게 씨딩을 할 수 있겠구나...

이럴경우는 없겠지만,
80포트도 열려 있으면, 완전 좋을꺼 같네요...

이거 완전 소풍가기 전날 기분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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