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심심하진 않겠군요.

누나 컴퓨터가 어제 부로 사망해서, 간만에 컴퓨터 한대 조립하게 생겼네요~ 전에 사용했던 사양은 밥통 2500+ (참 좋은 녀석이죠 오버 잘 되기로 유명 했던 녀석인데...)

작년에 보드(NF7)가 말썽을 부려서, 친구한테 부탁 했더니.. 살려줬었거든요.

친구놈이 컴퓨터 가게를 하고 있어서...

덕분에 MX440 을 떼어버리고 7200LE도 얻었죠..
그런데 이젠 도저히 다시 일어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콘덴서가 임신해 버렸어요 ㅎㅎ

조만간 친구한테 받은 "라뎅7200LE"과 "밥통 2500+" 분양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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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는 제외하고 아이코다에서 대충 견적을 낸 후" 브리즈번 4600+"으로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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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포함 253,310 원.. 이젠 조립이랑 셋팅 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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