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지우개 작업실에 자주 놀러 오시는 누나...

요즘 누나랑 예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지우개 : 누나 오늘 하루가 디게 짧은거 같아요.
누  나 :  하루죙일 디집어 자니 그렇지

지우개 : ㅡ,.ㅡ;;

그건 그렇고..
지금 뭐 하는거냐고~ 조심스레 물어 봤습니다.



지우개 : 누나 지금 뭐 하는거예영?
누   나 : 지금 젯소 바르는겨.



한참동안 젯소를 바르시고~~ 뚫어져라 바라보시고 있는 모습~

조만간 뚫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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