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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직 컴퓨터 일반 IPv4가 제공하는 기능

category 끄적거림 2018.04.30 20:37

글쩍 글쩍...

오늘도 막둥이가 절 괴롭히네요. 어떤 카페인지는 모르겠지만, 막둥이가 카페에 올라 온 질문을 보고 기본서를 펼쳤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교재에서도 전송계층에서 "단편화(분할)와 재조립을 한다고 적혀 있다."


"ㄹ. 패킷 단편화와 재조립"은 전송계층에서 TCP가 하는 게 아니냐? 고 묻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게 PDU의 구분인데 말이죠.

OSI 7 계층에서 PDU(전송 단위)의 명칭이 다릅니다.

OSI5~OSI7(세션, 표현, 으용) - 메시지

OSI4(전송) - 세그먼트

OSI3(네트워크) - 패킷

OSI2(데이터링크) - 프레임

OSI1(물리) - 비트


OSI 3층에 있는 IP가 데이터그램(패킷) 단편화하는 건데, OSI 4층에 있는 TCP(세그먼트)와 헷갈렸나 보네요.


"단편화와 재조립"은 OSI 4계층인 전송 계층인 TCP도 하는데, 그 이전 OSI 3계층 네트워크 계층에 있는 IPv4도 "단편화와 재조립"을 해요.

으잉~~ 그럼 IPv4도 하고 TCP도 하냥? 2번을 하냥? 네, 경우에 따라 두 번을 해요. 용어를 잘 보세요.

OSI 3 - IP 패킷 단편화와 재조립 / OSI 4 - TCP 세그먼트 단편화 재조립

네트워크(OSI 3) 계층에서 IPv4는 단편화 오프셋(Fregment offset)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순서적으로 조립(패킷화)
→ MTU(1500)보다 패킷이 큰 경우 단편화

전송(OSI 4) 계층에서 TCP가 여러개의 패킷을 다시 순서대로 정렬
→ MSS(1460)보다 세그먼트가 큰 경우 단편화

*MSS = MTU(기본값 1500) - IP헤더 크기(IPv4: 20~60) - TCP 헤더 크기(20)

*기본 MSS 값은 1460

만약 보기에서 패킷 단편화와 재조립이 아니라 세그먼트 단편화와 재조립이라고 했다면 TCP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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