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 中
- 손정은 앵커 : 국민장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오늘 새벽 경찰이 시민들이 만든 분향소에 대해 기습철거를 시도 했습니다.
- 왕종명 앵커 : 노전대통령에 서거가 국민 통합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순수한 애도의 마음이 누군가에 대한 분노로 바뀌게끔 자극하는 일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전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했던만큼 언젠가는 다 돌아갈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corner/5087_corner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