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 조카가 맞춤법을 물어보더군요. 아휴, 공공 기관에서 이런 기초적인 띄어쓰기 오류를. 국어사전만 보면 알 수 있는데, 맞춤법 개판임. 예린아 참고해. 바로잡음) 쥐띠 해의 마지막은 쥐 죽은 듯 집에 머물러 주세요. 관용구) 쥐 죽은 듯: 매우 조용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관심에 병드는 한글…공공기관조차 맞춤법·띄어쓰기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