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요 녀석이 이렇게 컸다. 어릴적 샤인 모습 요렇게 컸다. 시간 참 빨리 간다. 요 녀석은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프린터 인쇄하는 소리만 나면 용지 나오는 곳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
릴리는 맨날 맨날 사무실에 내려온다. 조용히 일 하고 있으면 어느새 책상위로 올라오는 릴리. 맨날 맨날 똥 사면 내가 뒤치닥 거릴 다한다.
또치와 주아 집
옛날 또치랑 주아랑 미야랑 이렇게 셋이서 살았다. 미야는 원래 고양이 이지만 또치랑 주아랑 같이 살면서 자기가 犬인 줄 알고 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