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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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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6 표준어(복수 표준어, 별도 표준어) 목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명사형 전성 어미, 명사 파생 접미사- 으(ㅁ), -기 (feat. 막둥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최근 한국어 맞춤법에 물오른 조카에게... ^^ 최근 들어, 중학생인 조카가 학교에서 국어 공부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하더라고요. ^^ 인터넷에 떠도는 짤방을 보고 저에게 맞춤법을 물어보더군요.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인 것 같은데, 아무튼!! 전 빡대가리라 한국어 맞춤법 다 잊어버렸는데; ㅠ_ㅠ 예린아 틀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라. 간호학과 시험 끝났다고 도서관 문 닫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다른학과 시험 끝나지도 않았는데 문을 그렇게 잠궈버리는건 무슨 경우죠? 보건대는 간호학과 밖에 없는 건가요? 다른 학과는 공부도 하지 말라고 그러는 건가요? 라고 올려주세요 간호학과 시험 끝났다고, 도서관 문 닫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다른 학과 시험 끝나지도 않았는데, 문을 그렇게 잠가 버리는 건 무슨 경우죠? 보건대는 간호학과밖에 없는 건가요? "다른 학과는..
신경써 달라는(?) 신경 써 달라는(?) 한국어 맞춤법은 정말 어렵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생이 물어보더군요. "신경써 달라는" vs "신경 써 달라는" 정답은 "신경 써 달라는"입니다. 만약 국어사전에 "신경쓰다"라는 단어가 있다면 "신경써"라고 적으면 되겠지만, "신경쓰다"란 단어가 사전에 없기에 띄어 써야 됩니다. 아닌데!!! 사전에 "신경쓰다"가 있는데요? 네 있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 그런데 정작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신경쓰다" 각종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보다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참고하시는 게 아무래도~~ 그러니 국립국어원에서는 "신경쓰다"는 단어가 아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무튼, 신경(명사) 쓰다(동사) - 쓰고 - 쓰어(써) 'ㅡ'탈락 / 규칙 신경 써 ..
572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후기 중세 국어] 1443(세종) : 훈민정음 창제(세종 solo) 1443년, 세종 25년 12월 30일 - 훈민정음을 창제하다 http://sillok.history.go.kr/id/kda_12512030_002 *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 예의(어제 서문) : 세종(창제 취지 등) - 해례(제자해,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합자해, 용자례)- 서(정인지) : 제작 경위, 창제 이유, 편찬 시기 설명 등 * 1940년 안동에서 발견(안동본) / 현 간송 미술관 보관 / 국보 제70호 / 유네스코 기록 유산 * 1940년 해례가 발견되기 전까지 훈민정음 창제 원리는 베일에 싸임 (문창호설 등) * 2008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발견(배익기, 논란...) * 2019년 7월 15일 ..
발버둥치다(?) 발버둥질하다(?) 발버둥치다(?) 발버둥질하다(?) 인터넷 뉴스를 보다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단걸'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한국인이지만 정말 어려운 맞춤법 중 하나인 명사 '발버둥'에 접사 '-치-' 그리고 어미인 -다'를 붙여 '발버둥치다'로 자주 쓰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틀렸습니다. ㅠㅡㅠ 발버둥만큼은 '-치다'를 안 붙이기에... [발버둥치다 (X)] 사실 접사 '-치-'에 어말어미인 '-다'가 붙어서 된 말들(-치다)이 많기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야단치다, 도망치다, 장난치다 등 (접사 '-치-'가 붙었으니 파생어겠죠?) 아기가 발버둥치다. (X) 아기가 발버둥 치다. (O) 아기가 발버둥을 치다. (O) '발버둥질하다' // 명사 '발버둥', 접미사 '-질', 동사형 접미사 '-하다' 즉, 자동사인 '발버둥..
'컸구나' 품사는 동사(자동사)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다가 '컸구나' 품사에 대한 키워드가 있어서 끄적거려요. 틀릴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라며... ​기본형 '크다' 자동사의 활용은 "크다 - 크고 - 크니 - 크어 (커: ㅡ 탈락)" 이지요. 키가 크다 키가 크고 키가 크니 키가 크어 -> 키가 커 (ㅡ 탈락) / 규칙 활용 '커(크어)'에다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었-' + 어말 어미 '-구나' 크어 + 었 + 구나 커 + 었 + 구나 컸구나 형태소는 3개(커-, -었-, -구나) 철수는 키가 크다. → 이때 '크다'는 형용사(현재 상태) 철수야 키가 컸구나. → 이때 '크다(컸구나)'는 동사(시간의 흐름) 벌써 새벽이 밝아 온다. → 마찬가지로 시간이 흘러 새벽이 온다는 말, 그러므로 '밝아'의 품사는 동사 어려울 ..
영어 문법은 잘 하면서, 왜 한국어 문법은... (feat. 린) 영어 문법은 잘 하면서, 왜 한국어 문법은... (feat. 린) 먼저 관형어와 관형사를 정확히 구분!!!! 관형어(문장 성분 중 부속 성분) / 관형사(품사) 성분은 3가지로 구분 주 성분 :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속 성분 : 관형어, 부사어 독립 성분 : 독립어 부속 성분인 관형어의 종류는 ①관형사, ②체언(명.대.수), ③체언(명.대.수) + 의(관형격 조사), ④관형사형(동사, 형용사) 전성어미, ⑤명사형(동사, 형용사) + 의(관형격 조사) 관형사는 뒤에 오는 체언[명사(의존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밈. (다만, 조사는 붙이지 못함) 예) 첫 끗발 -> 첫(관형사) 끗발(명사) (첫 끗발이 좋아야 돈을 딴다.) 예) 첫 빨 -> 첫(관형사) 빨(의존명사) (첫 빨이 좋아야 돈을 딴..